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예비)창업자와 메이커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교실(시즌1)’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업사이클링에 관심 있는 도민이며, 오는 24일까지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업사이클링교실(시즌1)은 물건의 가치 있는 쓰임새를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재활용에 대한 생각과 가치가 더해진 업사이클링(새활용) 체험을 통해 친환경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290-2487, 2488)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은생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