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인해 친환경학교급식 전용단지를 조성해 친환경쌀 재배농가들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은 판매를 책임지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청정농산물 육성에 기여하고있다.
시에 따르면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벼 공동육묘장 2개소에 3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육묘장 설치 이전에는 육묘 10ha를 경작할 경우 100명이 별도의 육묘장을 설치했으나, 육묘장 2개동 신축함으로서 3~4명이면 가능하게 되어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에도 쌀 공동육묘장 2개소에 210백만원, 학교급식 전용단지조성 2개소 40백만원, 친환경공동이용시설 1개소 30백만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12천톤 714백만원, 원예작물 천적이용 해충방제사업 8.6ha 70백만원을 중점 투자한다./이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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