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조심 작품모집은 사생화, 포스터, 화재대피도등 6개 부문, 초등학생 3336명이 참여해 총 437명이 입상했다.
사생화 부문 최우수상 김혜린(삼천초 6년), 표어 부문 심재홍(서문초 4년), 그래픽 부문 이단비(서문초 5년), 글짓기 부문 구도효(완산서초 3년), 화재대피도 김수빈(신평초 6년), 포스터 부문 유승하(중앙초 4년) 학생 등이 각각 차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릴때부터 화재예방의식을 몸에 익혀 생활화함은 물론 선진사회의 초석이 되는 안전문화 의식을 조기에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다”며 “월동기 불장난 및 장난전화 금지와 학교나 가정에서의 불조심 생활화에 앞장서는 홍보요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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