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418명...곳곳서 집단감염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418명...곳곳서 집단감염
  • 조강연
  • 승인 2021.03.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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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늘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10, 익산 1, 완주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전주 4(1407~1401)은 전주시 한 미나리꽝발 감염으로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전주 3(1416~1418)과 완주(1415) 1명은 완주 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다.

나머지 전주 1(1413)은 광주확진자 접촉자며, 전주 1(1412)과 익산 1(1414)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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