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피트니스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었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주 A 피트니스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전주시민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피트니스센턴 관련 전북지역 감염자는 57명, 타지역가지 포함하면 61명이 됐다.
한편 4일 오전 기준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2명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