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일 농업용 자재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고물수집업자 김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29일 군산시 서수면 김모(57)씨의 집 앞에서 담장 밑에 보관 중이던 하우스용 파이프 3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에서 김씨는 “파이프가 집 앞에 쌓여 있어 고물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말했다. / 강정원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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