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디쟈트 가구 카페(대표 최은태)는 지난 5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을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어르신 등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은태 디쟈트 가구 카페 대표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살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쟈트 가구 카페는 오랫동안 문 닫혀 있던 대형건물(옛 전주극장 전주백화점)에 2, 3, 4, 5층을 가구 매장으로, 1층은 카페를 운영해 전주 구도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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