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전 전주시의원 "스마트 보안등 관리 시스템 구축을"
박선전 전주시의원 "스마트 보안등 관리 시스템 구축을"
  • 김주형
  • 승인 2021.0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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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전 전주시의원
박선전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는 14일 올 첫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자유발언과 회기결정 등을 진행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박선전 의원(진북동, 금암동, 인후1·2동)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에는 5만개가 넘는 가로등과 보안등이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고 해마다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안등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해 원격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박 의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은 보안등이 스스로 고장내역을 송신하여 보수시간이 단축되고, 무단철거 및 훼손 시에도 즉각 대처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가로등의 경우 노상의 주차장과 함께 전기차충전소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전주시 행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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