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사회,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죽 전달
전북의사회,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죽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0.12.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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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는 정읍에 소재하고 있는 두손푸드(대표 구성규)로부터 죽 3천 팩을 기증받아 도내 28개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백진현 전라북도의사회장은 방호 차림을 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특성상 먹는 것에 대한 많은 제한이 있으나, 팩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고 신속하게 섭취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진의 건강을 생각해준 두손푸드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택림 복지여성보건국장, 백진현 전라북도의사회장, 구성규 두손푸드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했다.

한편, 두손푸드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과 사회복지 시설 등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과 서울의료원 의료진에게도 후원한바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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