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25일 운행 중인 차량을 세워 화풀이로 운전자를 마구 때린 혐의(폭행 등)로 한모(57)씨를 구속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3일 오후 12시께 3일전 처가 집을 나간 것에 화가 난다며 지나던 차량을 세워 차량운전자 유모(42)씨의 얼굴을 50회 가량 폭행한 혐의다. 또 한씨는 같은 장소에서 음주단속으로 면허가 취소 된 것에 앙심을 품고 출동한 경찰에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있다./박진원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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