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정읍 내려온 30대 코로나19 '양성'...도 보건당국 접촉자 파악중
서울서 정읍 내려온 30대 코로나19 '양성'...도 보건당국 접촉자 파악중
  • 조강연
  • 승인 2020.10.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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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정읍으로 내려온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북이 아닌 서울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A(30·여성)는 직장 동료 송파 371번 확진자의 접촉차로 지난 26일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이후 A씨는 오후 730분께 자가격리 통보를 (영등포구 보건소)를 받았고, 이 사이 서울 용산역, 익산역, 신태인역을 거쳐 오후 540분께 어머니 집으로 이동했다.

도 보건당국은 A씨의 어머니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CCTV 등을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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