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는 지난 20일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박범수)가 남원시로부터 수해복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해복구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 남원지사는 지난 8월 남원시 수해발생 즉시 발빠른 긴급 전력복구 작업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했으며, 이후 수해현장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토사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현장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경섭 지사장은 "남원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력그룹사의 위상을 높이고,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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