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효(孝)문화 거리캠페인 전개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효(孝)문화 거리캠페인 전개
  • 이삼진
  • 승인 2020.10.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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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 진안지회장 조준열)은 19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효문화 거리캠페인 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진안읍 내 및 진안고원시장 일대에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캠페인 행사는 12년째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시행되는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대표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과 백승엽 행정복지국장,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회원, 사회단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소순갑 총재는 “우리나라 고유 미풍양속인 효가 바로서야 날로 증가하는 사회악을 줄일 수 있다” 며 “거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런 효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열 진안지회장은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시행으로 진안군이 효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효 실천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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