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진안군민의 날 군민의 장 시상식 개최
제58회 진안군민의 날 군민의 장 시상식 개최
  • 이삼진
  • 승인 2020.10.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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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오영근·안현식·김용수·김뢰승 씨 수상

제58회 진안군민의 날을 맞아 진안군민의 장 시상식이 12일 진안군청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문화장 이재명(66) ▲공익장 오영근(66) ▲산업근로장 안현식(63) ▲애향장 김용수(66) ▲체육장 김뢰승(68) 씨다.

수상자들은 제58회 군민의 날을 맞아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으로 각 분야별로 추천받아 지난 달 21일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전춘성 군수는 축사에서 “각 분야에서 진안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군민의 장을 받으신 수상자와 가족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안군민 모두를 대표하여 축하드린다”며 “청정환경을 잘 보전하고 농촌의 경쟁력을 높여나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안군민의 날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기념식을 군민의장 시상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하고 참석인원을 50여 명 내외로 최소화하여 진행한 대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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