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드림요양병원(원장 최혜은)은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과 송천2동을 찾아 각각 30개씩 총 60개의 라면상자를 기부했다.
전주 정드림요양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는 병원으로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 및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전주 정드림요양병원 최혜은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를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을 위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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