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김제시, 전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 한유승
  • 승인 2020.09.16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전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제10회 전북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최우수 화합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김제시가 단체부문 최우수 화합상(도지사상)을, 개인부문에서는 블로그포스팅(청년)에 출전한 김여경(봉남면)회원이 우수상을, 박미진(황산면)회원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단체부문 최우수 화합상은 정보화우수사례 발표(진봉면 함지애), 단체UCC (용지면 김은선외 4명)와 경진대회에 회원 참여도 등 3개부문 합산점수로 수상하게 돼 의미가 크다.

시는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해 e-비지니스 활성화교육 과정과 농업인 정보화교육 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김정농 회장 (황산면 조도현)이 재능기부로 정보화교육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광수 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지속적인 정보화교육과 함께 정보화농업인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한유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