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삼천동지점,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
NH농협은행 삼천동지점,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
  • 이용원
  • 승인 2020.09.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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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창립 제59주년을 맞아 농협은행 삼천동지점(지점장 김형만)이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을 대상으로 인화단결, 사회공헌, 친절봉사, 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

삼천동지점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단결한 결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종합업적 1위 달성, 이달의 농협인상과 NH BestBanker 우수 직원을 다수 배출하는 등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자발적 성금 모금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고객 사은행사,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농협 가치 구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만 지점장은 “무엇보다 농협은행을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님 덕분에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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