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TPAM의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한국의 공연예술 분야와 소리문화의전당의 공적 역할’이라는 주제의 발제한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한국, 일본, 호주, 브라질, 멕시코, 미국, 체코, 스페인 등 공연예술계 책임자들이 모여 각국의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문화시설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또한 이 대표는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2007 동경국제예술제(TIF)’를 둘러본 후, 지방자치법상 ‘지정관리자제도’를 통해 공공문화시설의 민간위탁운영이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의 공연장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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