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주지사, 무주군에 호우 피해주민 구호물품 지원
한전 무주지사, 무주군에 호우 피해주민 구호물품 지원
  • 이용원
  • 승인 2020.08.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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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는 지난 25일 한전 무주지사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군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인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해 12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구입해 무주군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라면 등의 생필품을 담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군 부남면 피해주민 3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범수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호우 피해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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