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종합주택관리, 전주시 송천1동서 수해복구 '구슬땀'
국민종합주택관리, 전주시 송천1동서 수해복구 '구슬땀'
  • 김주형
  • 승인 2020.08.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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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민종합주택관리(대표 서철교)와 (유)나래드렌드 직원 및 아파트 관리소장등 30여명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큰 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발단마을을 찾아 비닐하우스 피해복구 지원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수해복구 작업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 비닐 수거 및 주변등을 정리했다.

서철교 대표는 “갑작스런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 농민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국민종합주택관리는 공동주택과 학교시설을 관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서철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독거어르신을 위해 도배봉사 활동 실시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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