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구성됐다.
정읍시의회는 7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후보에 기시재(더 민주당,초선) 의원이 단독 출마해 투표결과 득표 9표,기권 4표,무효 3표를 얻었다.
자치행정위원장에 정상섭(더 민주당,초선) 의원이 단독 출마해 투표 결과 득표 9표,기권 3표,무효 4표로 과반수이상 득표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제 8대 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정상철(더 민주당,초선)의원이 이도형(무소속,2선)의원과 경선 투표를 진행해 정 의원 득표 10표, 이 의원 득표 5표, 무효 1표로 최종 선출됐다.
이로써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 의장단 선거를 통해 부결된 정읍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출만 남기고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조상중 의장은 “앞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정읍시의회의 발전과 정읍시의 미래에 힘이 되는 일이라면 모든 걸 합쳐서 열심히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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