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김창완 소방경, 국무총리 표창
김제소방서 김창완 소방경, 국무총리 표창
  • 한유승
  • 승인 2020.06.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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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김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소방경 김창완 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29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선발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적극·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서 실무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북에서 6명, 전국 128명의 모범공무원을 선발했다.

김제소방서 김창완 팀장은 1988년 7월 소방사 공채로 입사해 올해로 31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공적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활동, 3,100여회 화재진압 및 7,000여회 인명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이와 함께 전주시 독거노인 방문을 비롯해, KBS 수재의연금 기탁, 전주남초등학교 아동 성금 등  이웃돕기에도 동참했다.

김창완 팀장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전북도민, 김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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