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도내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종합 교양지‘어린이동산' 연간 구독권 600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동산’은 1984년 창간된 국내 유일의 어린이 종합교양지로 자연·역사·과학·동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담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어린이동산은 도내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600부씩 연간 총 7,200부가 오는 7월부터 1년간 무상으로 정기 배부될 예정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어린이동산 구독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전라북도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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