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2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A(18)양이 다니는 전주여고와 학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여고생 890명, A양이 다닌 미술학원 관계자(학원생 등) 69명, 가족 3명 등 963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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