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늘 시민 곁에 머물며 받은 사랑 보답-후학양성"
김종회 "늘 시민 곁에 머물며 받은 사랑 보답-후학양성"
  • 고주영
  • 승인 2020.05.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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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정 활동이 어느덧 끝에 났다. 지난 4년간 오직 김제부안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지역에 관한 일이라면 언제나 함께 하자는 마음으로 살아왔던 만큼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어떻게든 보답을 해야 마땅하나 이렇게 떠나서 송구스럽다.

당분간은 지난 4년동안 고민하고 노력했던 의정 활동의 성과와 아쉬웠던 부분들을 차분하게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지금까지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시민들 곁에 머물며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을 가겠다. 또 김제 학성강당 대표로 돌아가 후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어느 자리에 있어도 지역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힙을 보태겠다. 다시한 번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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