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자율방범대(회장 박난심) 회원들은 지역내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율방범대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동부대로 2.5km 구간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 약 3톤가량을 수거했다.
박난심 자율방범대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느때보다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를 위해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우리 동네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청결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