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국(무) 진안군수 후보 정책 공약
이충국(무) 진안군수 후보 정책 공약
  • 이삼진
  • 승인 2020.03.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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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 ‘처우 개선’ 약속

이충국(무·사진) 진안군수 후보가 군민을 섬기는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펼치기 위해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충국 후보는 “역동적이고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전의 인사 관행과 틀을 획기적으로 개혁한 직원 위주의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조직의 활성화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면평가제 등 공정한 인사 관리 ▲실무부서에 군수의 권한 대폭 위임 ▲군수 직속 위민봉사실 설치 ▲공무원 임대아파트 신축 ▲용담댐 지원과 신설 ▲ 공무직 신분 보장과 처우 개선을 위한 가칭 지방시설공사 설립 등 생동감 넘치는 자치행정·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무원의 업무 능력과 실적에 기반한 다면 평가제를 도입해 희망 인사 시스템을 구현하겠다”며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하겠다. 조직의 안정과 화합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성실하고 능력 있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실무 부서와 실무자의 권한을 강화해 신속한 현장 밀착형 행정을 실현할 것이다”며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2개동 120세대 규모의 공무원 임대아파트를 신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신바람 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공무원 사기 진작 방안이 군민이 행복한 진안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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