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더민주) 진안군수 후보 정책 공약
전춘성(더민주) 진안군수 후보 정책 공약
  • 이삼진
  • 승인 2020.03.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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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진안 건설하겠다”

전춘성(더민주·사진) 진안군수 후보가 진안군민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진안 건설과 차별 없는 진안 건설을 약속하는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진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정책국을 신설을 선언했다.

전 후보는 “농업정책국은 농업, 축산업, 임업, 어업 등에 대한 지원과 가공 및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경제와 관련된 전체 산업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 될 것이다”며 “균형 있는 개발과 지원을 통해서 모두가 잘사는 진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원함에 있어서 지역 농업의 규모화, 집중화를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증대 품목을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안형 농‧축‧임산물 통합브랜드 판매시스템 활성화와 현 전북도 농민수당 60만원의 농민수당에 기초해 조례를 제정, 월 10만원(연 120만원)을 더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별 없는 행복한 진안 건설을 위해 고령자나 장애인, 여성과 다문화 등의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환경(베리어프리 진안)을 만들어 차별 없는 복지진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맞춤형 돌봄시스템 구축과 여성권익위원회 운영, 청년미래지원센터 신설을 통한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6개월 간 50만 원, 주거생활비용 20만 원씩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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