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영농시즌 맞아 영농자재센터 개소
북전주농협, 영농시즌 맞아 영농자재센터 개소
  • 이용원
  • 승인 2020.03.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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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영농 지원과 자재 구매 편의를 위해 영농자재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농자재센터는 농협농산물직판장 2645㎡(800여평)부지에 연면적 318㎡(96평)의 자재 창고를 마트식 진열구조로 리뉴얼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매장에는 비료·농약 등 농자재와 일반농기구, 전기 자재, 관수자재, 분무자재, 일반용품 등 약1,800여 품목이 효과적으로 분류돼 전시 판매 중에 있다.

김창우 경제상무는 “북전주농협은 2019년 3월 조합장 취임부터 줄곧 농가의 실익지원을 위해 경제사업 확대에 힘을 쏟은 결과 12월에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업인실익증진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돼 5,000만원의 비용 보조와 함께 조합원 편익 사업을 순조롭게 확대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고객들이 경제사업장과 하나로마트 판매장을 편리하게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직과 시스템을 개선해 농가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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