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등괘산을 시작으로 센트럴카운티 아파트까지의 산책로가 조성됐다.
25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등괘산(한국프라임 뒤쪽)을 시작으로 청완초등학교, 센트럴카운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책 소요시간은 40~50분정도이다.
기존 등괘산 산책로에서 센트럴카운티까지 구간을 연계한 것으로,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주민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등산로 계단과 보행매트 등 편익시설도 추가로 설치했다.
박성일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과 근로자들의 위해 산업단지 내 휴식공간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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