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 선정
부안군,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 선정
  • 황인봉
  • 승인 2020.03.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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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전북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농어업과 농어촌에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를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안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게 된다.

부안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는 예산이 성립되는 즉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은 3년간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사업비는 약 6억원이다.

군은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리 선행지역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전북도와 전북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도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완주군 · 임실군과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이루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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