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공예전문 나비평생교육원(원장 홍미진)은 지난 6일 덕진구 인후2동을 방문, 범시민운동인 착한 소독운동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손소독제 300개를 기증했다.
홍미진 원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전문공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구열도 높아 현재 우석대학교 미용경영 석사과정에 재학중으로 천연비누, 공방창업반 등 다양한 교육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또 홍 원장은 현재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이기도 하며, 평소에도 관내 지역아동 및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공예체험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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