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북도민 2명 모두 '음성'...14일간 능동감시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북도민 2명 모두 '음성'...14일간 능동감시
  • 조강연
  • 승인 2020.02.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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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후 입국한 전북도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37명과 함께 성지순례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이들에 대해 코로나 의심증상을 검사한 결과 전북도민 2명을 포함한 11명을 제외하고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도민 2명에 대해 14일간 능동감시로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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