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주새마을금고, 서신동에 동네복지기금 500만원 기탁
서전주새마을금고, 서신동에 동네복지기금 500만원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0.0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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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삼순)는 6일 서신제일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갖고 사랑의 좀도리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동네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박삼순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 전통을 오늘날 되살려 사랑은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조합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금한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귀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전주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5백만원을 동네복지기금으로 기부하면서 지역공동체,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의 모습이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를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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