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장승경로당을 찾아 찰밥과 과일 및 간식을 대접해 드리면서 훈훈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는 2018년 1월부터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가 찰밥중식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있다.
박수옥 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삶의 터전인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성심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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