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 선도 앞장
전북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 선도 앞장
  • 박진원
  • 승인 2008.10.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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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박명원)는 올 9월까지 가족문제 2,599명, 일탈 및 비행 7,763명, 학업 및 진로 1만9,878명 등 총 4만8,459명을 상담해 위기의 청소년을 바른길로 인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1992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각종 상담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위기의 청소년에 대해 긴급구조, 재활, 의료서비스지원, 지역사회청소년안전망의 기반을 마련키 위해 지역사회 단위 차원의 종합적ㆍ체게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 정서적지원, 필요기관연계 등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박 원장은 “센터는 365일 청소년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센터 전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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