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소상공인(상가·공장)에게도 부담금의 15%를 추가로 풍수보혐료를 확대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시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보험료를 최대 92%까지 보조하는 보험제도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지원내용은 주택 30%, 온실 15%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하며, 올해 부터는 소상공인(상가·공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민부담금의 15%를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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