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20일 여의동, 조촌동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40세대와 관내 경노당에 사랑의 좀도리쌀 2,860kg(20kg, 143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동주민센터 한중희 동장, 조촌동주민센터 김근식 동장과 조촌새마을금고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선호 이사장은 "설연휴 만큼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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