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전북지부(이문규 본부장)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순창신협(이사장 정준원)과 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함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애인체육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방의료봉사에는 순창신협 임직원, 조합원봉사단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36명이 참여해 순창군민 1,500여명에게 침, 뜸, 한약처방 등 한방 진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문규 본부장은 “사람중심의 신협 철학을 실천하고,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신협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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