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 "김제·부안의 몫, 찾겠습니다"
더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 "김제·부안의 몫, 찾겠습니다"
  • 한유승
  • 승인 2020.0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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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김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위기를 막고 김제·부안의 몫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제·부안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아내고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며 21대 총선 출마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역을 살리는 핵심은 청년과 청소년,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재설계하는 것에 있다”며 “이를 위해 국정운영의 패러다임과 제도를 바꾸고 정책 입안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예비후보는 “김제·부안의 몫을 반드시 찾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중앙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가장 절실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예산뒷받침을 확실히 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함께 총선 필승론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올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전북정치의 역량을 회복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는 재집권 기반을 마련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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