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체육 꿈나무 발굴, 대학·실업팀 창단 적극 유도할 것’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체육 꿈나무 발굴, 대학·실업팀 창단 적극 유도할 것’
  • 고병권
  • 승인 2020.01.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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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 운영 장려, 클럽 대회 활성화, 우수지도자 배치 공약
-대학·실업팀 창단 적극 유도, 현재 실업팀 7개서 10개 이상으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기호2번 정강선(52) 전북체육회장 후보는 2일 “스포츠클럽을 통한 우수 꿈나무 발굴·육성과 대학·실업팀 창단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정강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진형 체육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스포츠클럽 운영을 적극 장려해 꿈나무를 발굴하고,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스포츠클럽 대회 개최를 늘리고, 우수지도자 배치를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비인기 종목과 비활성화 종목을 위주로 대학·실업팀 창단을 적극 유도고,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을 비롯한 실업팀을 현재 7개에서 10개 이상으로 늘려 전북체육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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