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전북청과 도내 경찰서 158명의 경찰관이 경찰혁신과 투명한 경찰조직을 만드는데 공을 인정받아 포상 및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전북청 강이순 경무과장은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포상받았고 최규운 전북청 보안과 외사계장과 전주덕진서 오주환 경정, 익산서 김광호 경정, 진안서 박철영 경감, 전북청 수사과 정명선 경위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전북청 생활안전과 이명준 경위, 전북청 함명선 경가, 전주완산서 김용환 경위, 정읍서 박길열 경사, 부안서 양창원 경감, 무주서 최한식 경위 등 6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고창서 박영수 경위가 포장을 받았다.이와 함께 전주완산서 장성진 경정 등 41명은 행안부장관 표창을, 전주덕진서 송기철 경위 등 104명이 전북지방경철청장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이에 앞서 전북청 김철주 청장 등 도내 경찰 61명은 경찰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유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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