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이 22일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특화 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3일 대자인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젝트‘ 로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 및 의료기술 수출 2개년을 계획한 것.
앞으로 대자인병원은 특화의료기술인 양한방협력 난임기술(시험관아기 등), 미용성형 안면거상술, 양한방통합의료(인도아유르베다), 중증비만시술(위풍선술), 관절 줄기세포 시술과 의료관광을 연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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