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구나 니구엘에서 뉴욕 양키즈의 베이브 루스가 500번째 홈런을 쳤던 그의 배트가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 이상에 경매됐다고 SCP 경매소가 밝혔다. 루스는 1929년 8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500호 홈런을 기록했다. 루스는 이 배트에 사인 후 그의 친구 짐 라이스에게 선물로 주었고 그 후 약 75년간 라이스의 가족이 보존해 왔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SCP 경매소가 공개한 루스의 배트.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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