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지난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발표회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번 발표회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의 추진성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열렸다.
대자인병원은 2015년 6월부터 전북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개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병관 병원장은 “대자인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우수한 간호인력과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만족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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