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보람회, 노송동 다문화가정 등에 성금 전달
전주 보람회, 노송동 다문화가정 등에 성금 전달
  • 김주형
  • 승인 2019.11.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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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보람회(회장 임명환)는 20일 전주시 노송동을 찾아 다문화가정등 저소득층 3명에게 현금 30만원씩을 전달하고 결려했다.

보람회는 전북권 시장, 군수, 학교장 출신 공직자 모임으로 강상원 전 전북지사를 초대회장으로 1989년 결성되어 현재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3명을 대상으로 30만원씩을 전달하고 명절때면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오고 있다.

임명환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를 식비로 사용하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작지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는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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