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내게이트볼장이 18일 문을 열었다.
부안읍 서외리 572-2번지에 위치한 실내게이트볼장은 대지면적 2.519㎡, 연면적 487.96㎡ 규모로 여름 장마철과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로 사무실, 휴게실, 실내·외 게이트볼장 등으로 조성됐다.
권익현 군수는 인사말에서 “실내게이트볼장 개관으로 주민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등 만남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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