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홈페이지·블로그·SNS·전광판·전북생생TV 등 활용 행동요령 홍보
전북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홍보채널을 통해 대응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미세먼지 고농도 시즌(12월~3월)에 맞춰 미세먼지 대응 홍보매뉴얼을 점검하고 도민 행동요령 및 유의사항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등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도 홈페이지에는 미세먼지 농도 및 비상저감조치 시행 안내 문구가 24시간 팝업창으로 노출된다.
또한 블로그, 네이버포스트,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에서는 도민 행동요령 및 유의사항이 게시된다.
옥외전광판 및 도민 영상정보 알리미를 통해서도 미세먼지 저감 동참 요령 및 독려 메시지가 노출된다.
전라북도 유튜브 ‘전북생생TV’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일일뉴스를 제작·송출하는 등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홍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형열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모든 홍보 채널을 통해 초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 및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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