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참가·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참가·지원
  • 이용원
  • 승인 2019.11.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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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동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 참가해 도내 6개 업체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참가를 통해 전북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수산물·수산가공식품을 홍보·시식·판매해 고객 인지도 제고 및 어업 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국내·3외 수산바이어·전문가·유통업자들과의 교류를 통한 수출·내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억원을 투입해 도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창업·경영 컨설팅, 연구개발 지원, 판매·유통·홍보지원 등 어촌특화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에도 어촌특화역량강화, 내수면활성화지원, 바다가꿈 프로젝트, 박람회 참가·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어촌특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밀착형 전담지원 기능을 우수하게 수행해 왔다.

김동인 센터장은 "앞으로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북 어촌의 발전을 위해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 및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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