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폐회
김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폐회
  • 한유승
  • 승인 2019.11.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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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동안 진행된 제23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김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김제 농악전통체험관 건립 변경안 등 4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집행부 각 소관부서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 등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사업 시행에서 문제가 예상되는 부문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시정이 바르게 이뤄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온주현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및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집행부는 주요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찾아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해달라"고 요구했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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